대한군사 차관 3억달러 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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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연합】 미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는 23일 한국에 대한 83회계연도의 군사판매차관(FMS)추가분 7천만 달러와 84회계연도의 FMS 2억3천만달러의 수권법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레이건」행정부가 제출한 이 법안은 하원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에서 가결됨으로써 첫장벽을 통과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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