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심장 클라크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유타·AP=본사특약】최초의인공심장을 이식받은「바니클라크」박사는 그의 신장기능저하와 함께 전체적으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유타대학 대변인이 밝혔다.
「존·드완」대변인은 수술1백11일째를 맞는 「클라큰씨의 용태에 판해 관련의료진 사이에는 비관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으나 병원으로서는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말했다.
「클라크」박사는 지난주말 발열현상에 이어 신강기능저하를 보였는뎨 의료진은 22일 장시간 토의끝에 23일까지 그의 병세를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