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정신· 직업의식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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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두환 대통령은 21일상오 공장새마을운동 전진대회후 국내외상공인 및 근로자들과의 다과회에서『기업주가 종업원에게 희생과 봉사, 사람으로 정성을 다할때 근로자도 놓은 제품을 만들어 결국 기업이 성장하게 된다』며 노사간의 화합을 당부.
전 대통령은 『기업인은 기업가 정신을, 근로자는 철저한 직업의식을 가져야한다』 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인내심을 갖고 끝장을 낸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
전 대통령은『우리국민은 효역· 장유유서· 상부상조등 정신이나 문화적인면에서는 선진조국의 채비가 이미 갖추어져 있다』 면서 『경제적인 면에서의 선진수준인 개인소득 2천달러달성을 위해 합심 노력해 달라』 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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