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광산공 2연승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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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충북재천 광산공고는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봄철 전국남녀 중고배구연맹전 남고부리그에서 노성덕·김명진·하점수 트리오의 활약으로 패기의 충남상고를 3-0으로 가볍게 일축, 첫날 진주동명고를 3-0으로 완파한데 이어 2승을 마크, 남고부 선두에 나섰다.
또 전국가대표 신대영·이재필이 크게 활약한 전북백산고도 이날 진주동명고를 3-0으로 셧아웃시키고 서전을 장식했다.
한편 여고부경기에서는 A조의 대전청란여고가 경남여고를 3-2로, B조의 전주근영여고는 지난해 창단된 신경여상 3-0으로 각각 눌러 첫승리를 올렸다.
◇제2일전적 (13일·장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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