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훈련장 신설 선수 이원화 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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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정몽준 신임양궁협회장은 11일 대한체육회부회장실에서 기자의견을 갖고 올해안에 정규경기장규모의 전용훈련장을 서울근교에 신설하고 대표선수를 2원화, 대표팀외에 상비군을 상설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현 대표팀(남녀 각6명)외에 상비군16명(남녀 각8명)을 빠른 시일안에 선발, 2백일의 합숙훈련을 시켜 대표선수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집행부명단
▲회장=정몽준 ▲부회장=이동수(대한체육회 이사) 한유동(동아고 교장) 김계홍(현대중공업 전무) ▲전무=석봉근(무학여고 교장) ▲총무=유병하(현대중공업) ▲재무=이영기(현대중공업) ▲경기=김태현(조치원여고 교사) ▲심판=김방섭(전북체고 교사) ▲섭외=정병기(현대중공업) ▲국제=박준영(이화여대교수) ▲이사=한우택·박애성·김기찬·김병옥·정이갑·김인우·박흥식·안용민 ▲감사=정영운·심택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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