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앙일보 고충처리인에 이범락 고문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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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이범락(55) 미디어기획실 편집고문을 고충처리인으로 선임했다.

▶ 이범락 고문 겸 고충처리인

고충처리인은 본지의 기사로 인한 피해의 예방과 구제와 관련한 업무를 담당한다. 세부적으론 본지 기사로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시정을 건의하며, 피해구제를 요청하는 피해자의 고충에 대해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다. 이외에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자문에도 응한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간신문의 경우 사내에 언론 피해의 자율적 예방과 구제를 위해 고충처리인을 두도록 돼 있다.

이범락 고문 겸 고충처리인은 "독자들이 중앙일보의 기사에 대해 고품질의 아프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아일보,서울신문을 거쳐 1984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편집부장,사진부장,영남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고충처리인과 상담을 원하는 독자는 다음으로 연락하면 된다.

전화 02-751-9000,9911
팩스 02-751-5176
메일 <sarangb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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