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만한 물고기가 '와르르'…중국 얼음낚시 대성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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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성의 차간호에 얼음낚시 축제가 열려 수 천명의 인파가 몰렸다.
이곳의 얼음 낚시는 천 년이 넘게 이어져 온 방식을 고수한다. 얼음에 구멍을 낸 뒤, 긴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는데 그 크기가 웬만한 성인 팔뚝만한 굵기다. 얼음 위에선 즉석 수산시장도 열린다. 삼삼오오 모여서 즐기는 얼음낚시, 앞으로 두 달 동안 계속된다고 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JTBC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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