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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프로야구 SK, 엄정욱 스타만들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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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K는 13일부터 문학구장과 인천터미널.주안역.동인천역 사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강속구 투수 엄정욱의 투구 모습을 담은 사진을 도장하고 구단 광고문구를 넣기로 했다.

◇ 제1회 테일러메이드배 농구인 자선골프대회가 12일 강촌CC에서 열렸다. 성금과 수익금은 뇌종양으로 최근 세번째 수술을 받은 농구인 이원우(46)씨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간통 피소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임창용(삼성)에 대한 제재 여부와 야구규약 보완을 위해 14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 프로야구 한화는 12일 베네수엘라 투수 호라치오 에스트라다(27)를 KBO에 웨이버 공시요청했다. 에스트라다는 7경기에 등판해 1승3패, 방어율 4.71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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