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희·박건호씨 가톨릭 가요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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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잊혀진 계절』의 작가 이범희씨와 작사가 박건호씨가 17일 가톨릭매스컴위원회 (위원장=김수환추기경)가 선정한「제2회가톨릭가요대상」을 수상했다.
가톨릭가요대상은 매년 가톨릭매스컴위원회가 1년동안 대중들의 정서순화에 공헌한 히트곡을 뽑아 그작곡·작사가에게 주는상이다.
수상자 이범희씨는 78년 서울대음대를 졸업하고 『어느소녀의 사랑이야기』『독백』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신예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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