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남편이 부인찔러 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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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일하오7시20분쯤 서울신수동218 앞길에서 김금순씨(37·여·서울신수동90의14)가 의처증이 심한 남편 박종문씨(44·노동)가 휘두른 길이 40cm쯤의 부엌칼에 가슴과 배등 4곳을 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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