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와 열애 인정에 과거 셀카 재조명…"이땐 썸 탔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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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만난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정은우(28)와 박한별(30)이 그 주인공. 이들은 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를 통해 만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더팩트는 24일 이들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길거리와 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이들이 각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4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대기시간. 셀카로 무료함 달래기. 도현이랑 하명 언니랑. '잘 키운 딸 하나'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정은우와 얼굴을 맞대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박한별은 2000년대 초 인터넷에서 ‘얼짱’으로 유명하다가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영화 ‘요가학원’ ‘두개의 달’ ‘분신사바2’ 등에 출연했다.

정은우는 2006년 KBS 2TV 단막극 ‘드라마 시티-이별보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장드라마 반올림3’를 비롯해 ‘히트’ ‘추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웃어라 동해야’ ‘다섯 손가락’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2’ ‘불량남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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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박한별’‘정은우와 열애’ [사진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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