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노출 없는 인생 재미없다? 또 한 번 '파격' 화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클라라(28)가 주변의 선입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인터뷰에서 영화 ‘워킹걸’에 대한 이야기와 대중들이 바라보는 클라라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이야기했다.

클라라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점 사장역을 맡았다. 그는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며 “그런 매력이 있는 건 장점이니까.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 것이 배우 입장에서도 좋다”고 말했다.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한 파격적인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클라라는 섹시미를 표출하는 자신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클라라는 “눈치를 보면 하고 싶은 것을 많이 못하게 되고, 그럼 인생이 재미없어진다”며 “하고 싶은 건 해야한다”고 답했다.

클라라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2015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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