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수연기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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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가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올해 MBC연기대강에서 최우수연기상은 TV부문 남자 박규채(거부실록), 여자 이미숙(장희빈)이 각각 차지해 트로피를 받았다.
또 라디오부문 최우수연기상은 김치현(김일성은 누구인가)과 유명옥(그림자)이 각각 수상했다.
우수연기상은 TV부문 변희봉(남) 오기연(여)이, 라디오부문에 이도련(남) 우문희(여)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신인상은 TV부문 윤순홍(남) 이혜숙(여)이, 라디오부문 이인성(남) 기경옥(여)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코미디언 이주일은 라디오특별상을 수상했고 MBC합창단 지휘자 윤동균은 라디오의 변승택과 함께 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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