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어젯밤귀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처녀봉 고줌바캉(해발7천8백6m)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등정한 한국히말라야원정대 (대장 박동규·41) 10명이 23일하오8시45분 중국항공 626편으로 김포공항착륙, 개선했다.
대전자일클럽 소속인 이들 원정대원은 공항에서 대전출신 민정오국회의원 남재두·이재환씨등 전 대한산악연맹회장 김영도씨를 비롯, 대전산악관계자등 2백여명의 환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