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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고분 발굴' 역사학자 5명 방북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통일부가 8일 ‘개성 만월대 및 평양 고구려고분군 남북공동발굴·조사사업’과 ‘우리 민족 기록유산 남북공동전시사업’ 관련 방북 신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남북역사학자협의회 5명은 9일부터 개성에서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도 10일부터 북한과 기록유산(조선왕조실록 4대본 등)의 남북공동전시사업에 대해 협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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