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는 4일하오 재단이사회를 열고 정범석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전 인하대총장 이재철박사(59·사진)를 선임, 문교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정총장은 재단과의 불화 등으로 지난달 20일 사표를 냈었다.
◇이박사약력▲23년 경북대구출생▲44년 일본경도대 법대 2년수료▲48년 경성대법과졸업▲59년 대구대교수▲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자문위원▲67년 과학기술처차관▲71년 교통부차관▲73년법학박사 학위취득 (영남대)▲76년∼81년 인하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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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4일하오 재단이사회를 열고 정범석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전 인하대총장 이재철박사(59·사진)를 선임, 문교부에 승인을 요청했다. 정총장은 재단과의 불화 등으로 지난달 20일 사표를 냈었다.
◇이박사약력▲23년 경북대구출생▲44년 일본경도대 법대 2년수료▲48년 경성대법과졸업▲59년 대구대교수▲62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자문위원▲67년 과학기술처차관▲71년 교통부차관▲73년법학박사 학위취득 (영남대)▲76년∼81년 인하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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