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본인가|8개중 먼저 신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2금융기관 설립 자유화방침에 따라 정부로부터 내인가를 받았던 8개 단자회사 가운데 신한 투자금융이 첫 번째로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전 한일은행 상무를 지낸 김용술씨를 사장으로 내정한 신한은 김종호 세창물산회장과 김덕영 남주개발사장 등 개성상인을 중심으로 한 발기인들이 1백52억 원을 출자하고 48억 원은 일반공모를 하는 등 모두 2백억 원의 자본금을 갖추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