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보호감호신청|모두 천백71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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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검찰은 올들어 8월말까지 모두 1천1백71명에 대해 보호 또모는 치료감호를 청구했으며(보호감호 1천1백11명, 치료감호 60명) 감호대상자중 절도범이 9백27명으로 가장 많고 폭력·흉악범등의 순이었다.
법무부가 15일 국회에 낸 자료에 의하면 검찰은 이 기간동안 이른바 5대 사회악사범으로 규정한 학원소요관계사범 1백23명을 단속했으며 1천l백63명의 부패한 공직자를 처벌한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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