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물오징어등 오름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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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추석뒤끝에 내림세를 보였던 생선류가 매기가 늘면서 가격이 다시 회복되고있다.
갈치는 20㎏ 한상자(70∼80마리)에 1만5천∼l만7천원으로 추석전보다 2천원 올랐다. 서해안에서 한창 잡히던 물오징어도 요즈음은 어장이 멀어지면서, 반입량이 줄어 6㎏ 한상자에 8백원이 오른 l만1천∼1만2천원의 시세.
그러나 고등어만큼은 17㎏ 한상자에 5천8백∼6천원으로 추석전과 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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