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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볼만한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 KBS 제lTV 『명화국장』(10일 밤10시10분)=「지지」.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코미디. 원제 Gigi.
샹송의 대가인「모리스·셰발리에」와 「루이·주르당」이 펼치는 화면 속에서 관객을 갖가지 형태의 샹송을 맛보게 된다.
파리의 부유한 탕아 「가스통」은 「지지」라는 천진난만한 소녀의 성장을 지켜보며 참된 사랑이 뭔가를 깨닫게되고 「지지」 역시 「가스통」과의 만남속에서 사랑에 눈을 떠서 이들은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기에 이른다. 「루이·주르당」「레슬리·캐런」 주연. 「빈선트·미넬리」감독. 아카데미 10개부문수상작. 58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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