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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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꽃게가 풍어를 이뤄 반입량도 늘면서 값도 싸지고 있다.
요즈음 들어오는것은 서해안에서 잡힌 것. 한달전부터 어장이 형성돼 서울에만 하루 1천5백상자정도가 반입돼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암게가 상품 3·7㎏ 한상자(13마리정도)에 5천5백원이면 살수있다. 암게는 새로 알이 배기시작, 게장담그기에 알맞다는 상인들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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