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대책기금 2억원 모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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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민정당은 4일의 자선음악회 및 당 후원회 초청연회를 통해 재해대책기금으로 1억8천3백여만원을 모금.
5일 상오 열린 중앙집행위에서 이재형 대표위원은『성금을 내준 분들에게 진실로 미안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면서『원외사람들이 우리 선수 잘한다는 소리를 하게끔 정치를 잘해나가자』고 다짐.
이종찬 총무는 원내보고를 통해『이번 정기국회에 임하는 민정당의 기본입장은 피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이론으로 임하는 것』이라면서 진의종 정책위의장의 대표연설을 예거.
또 회의에서 이 대표위원은 자신의 구주 및 일본방문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얻은 성공적 여행이었다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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