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임직원 및 외부인사들과 만나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읽는다는 '네트워크형' CEO가 응답자의 30.9%를 차지했다.
전문기관 및 연구소에서 작성한 보고서를 활용하는 '학구형' CEO(17.7%)가 그 다음. 영업.생산 등 현장 직원들과 수시로 대화한다는 '현장형'은 17.4%, 다양한 분야의 도서나 전문잡지 등을 탐독하는 '독서형'은 14.9%였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는 '인터넷형'은 12.6%였으며, 국제회의나 해외 전시회에 참석하는 '국제형'은 6.6%에 불과했다.
이현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