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영수 연봉 9000만원 동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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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대한항공이 프로배구단 중 가정 먼저 2005~2006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후인정(현대캐피탈)과 함께 최고 몸값을 기록했던 신영수는 성적 부진 탓에 내년 연봉이 9000만원으로 동결됐다. 최고참 세터 김경훈(32)은 2.7% 올라 77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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