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10년째 49kg' 비결? "아이 둘 낳은 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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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김희애 10년째 49kg [사진=MBC 방송 캡처]

배우 김희애(47)가 '10년째 49kg' 한결같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2014 명사다큐 1부-특급 배우 김희애’ 편이 전파를 탔다.

김희애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빼놓지 않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희애는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근력운동, 유산소 운동 등 체계적인 운동 방법으로 관리를 해오고 있었다.

김희애는 “이전부터 운동을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건 아이를 둘 낳은 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희애는 “맞는 지 틀린 지는 모르겠다. 그냥 이 방법으로 해서 여태껏 잘 먹고 잘 살았으니까”라며 “왠지 이걸(운동) 안하면 숙제를 안 한 것 같아서 가장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김희애는 18년 전 결혼식 모습과 두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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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김희애 10년째 49kg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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