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졸업예정학생 36만명 거주지 조사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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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시교위는 9일 83학년도 무시험추점배정 원서접수를 앞두고 최근 물의를 빚고있는 위장전입을 막기 위해 국민학교·중학교졸업예정자 36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제 거주지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시교위는 이에따라 국민학교 6학년생은 10∼18일, 중학교 3학년생은 13∼22일까지 학생들로부터 실제거주지를 제출 받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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