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년생 전입거주 확인키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문교부는 2일 고교평준화지역의 명문고주변 위장전입사태가 최근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중시, 서울을 비롯, 부산·대구·광주·인천등 대도시는 물론 전국 20개지역에 대해 중3년생의 거주지 이전의 실제거주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문교부는 이를 위해 각시·도 교위 교육구청별로 전출입을 담당하는 시청·동사무소등에 전입신고를 받을때 이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협조요청을 하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