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증세 또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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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연합】26일하오2시쯤전남광주시 전남대의대부속병원에서 김종양씨(44·전북 순창군 귀림면 율배리76)의 둘째딸(13·순창률북국교 6년)이 뇌염증세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
가족들에 따르면 김양은지난 24일 높은 열과 함께 온몸이 마비되는등의 증세를보여 전남대의대 부속병원에 입원, 검진결과 의사뇌염으로 밝혀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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