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성이 첫째 럭키 이찬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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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다른 조직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흥망도 그 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에게 달려있다.
럭키는 인화단결의 정신을 가장 중요시하며 인재등용 기준으로 3가지를 꼽고 있다. 첫째는 성실이며 둘째는 건강, 세째는 능력이다. 이 세가지가 조화될때 대내외적으로 원만한 인간관계가 성립되고 이를 바탕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적응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럭키는 또 인재를 쁩아 쓰는데만 열중하는 것이 아니고 인재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예년과는 달리 필기시험을 없애고 면접만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게 되는데 이는 지시만을 가진 기능인이 아니라 원만한 인격과 지성을 갖춘 참다운 인재를 뽑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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