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24) 아나운서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서 MC 이효리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효리는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며 “마치 아이돌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 역시 “연기자 이유리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장예원이) SBS 인기의 중심”이라고 칭찬을 계속했다.
장예원의 미모가 화제에 오르며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덩달아 관심을 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의 고등학교 졸업사진과 지난 6월 2014 브라질월드컵 스페인-칠레의 경기에서 포착된 장예원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장예원은 단정한 교복 차림이다. 학생 장예원은 수수하고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다..
장예원은 숙명여자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23살에 SBS에 입사해 방송3사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장예원은 3년간 숙명여대 홍보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이효리 장예원 극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