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이 촬영한 우주선 화물실. 뒤쪽으로 지구가 보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발사 2분 뒤 디스커버리호의 외부 연료탱크로부터 단열재 조각이 떨어져 나왔으나 다행히 선체를 건드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작은 조각이 선체의 오른쪽 날개를 쳤을 가능성은 있지만 우려할 만한 피해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NASA 로이터=연합뉴스]
28일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이 촬영한 우주선 화물실. 뒤쪽으로 지구가 보인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날 "발사 2분 뒤 디스커버리호의 외부 연료탱크로부터 단열재 조각이 떨어져 나왔으나 다행히 선체를 건드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작은 조각이 선체의 오른쪽 날개를 쳤을 가능성은 있지만 우려할 만한 피해는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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