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산업공단내 대한광학공업주식희사둥 91개입주업체근로자 4만3천여명은29일상오8시부터 각직강별로 「도시산업선교회규탄궐기대회」를 가졌다.
대한광학(대표 금병철·후)근로자 1천2백여명은 이날작업을 시작하기전인 상오8시부터 회사잔디밭에 모여『도산세력추방하여 밝은공단 이룩하자』는 등의 피킷을 물고 전콘트롤데이터생산부직윈 김명숙양(26)의 사례문발표를 들었다.
나머지 회사들도 직장형편에따라 앞으로 2∼3일안에 모두「도산규탄궐기대회」를 가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