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본부는 17일 전국l백67개해수욕장및 유원지에 여름경찰관서 (경찰서16개·파출소1백51개)를 설치, 피서지 행락질서를 바로잡도록 전국경찰에지시했다.
이에따라 경찰관1천1백40명·적십자봉사대l천22명등 2천1백62명이 동원돼 피서지 주변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물놀이구조활동을 편다.
특히 청소년들의 혼숙캠핑등 퇴폐행위를 비롯, 자릿세를 받거나 택시승차거부등 상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중점 단속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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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17일 전국l백67개해수욕장및 유원지에 여름경찰관서 (경찰서16개·파출소1백51개)를 설치, 피서지 행락질서를 바로잡도록 전국경찰에지시했다.
이에따라 경찰관1천1백40명·적십자봉사대l천22명등 2천1백62명이 동원돼 피서지 주변의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물놀이구조활동을 편다.
특히 청소년들의 혼숙캠핑등 퇴폐행위를 비롯, 자릿세를 받거나 택시승차거부등 상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를 중점 단속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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