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현대미술 초대전』|20∼8월8일까지 조각·공예·서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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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립현대미술관은 20일∼8월8일까지 『82현대미술초대전』을 갖는다.
이 전시회는 금년부터 실시된 국전제도 개선에 따라 국전에서 초대작가와 추천작가·일반공모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개최했던 것을 분리하여 기성작가만을 초대, 국립현대미술관의 기획전으로 열기로 한 것이며 올해가 그 첫 번째 전시회다.
이 초대전에는 현역 기성작가 1백88명(조각 53명·공예 64명·서예 71명)이 참가한다. 동양화·서양화부문은 83년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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