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건설, 마포에 만평 규모 빌딩 신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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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성지건설(대표 김홍식)은 서울 마포 재개발 지구에 지하 3층, 지상 15층, 연건평 1만 평의 비즈니스 오피스 빌딩을 짓는다.
비즈니스 오피스 빌딩은 한 건물 안에 호텔·사무실·상가·아파트 등이 함께 입주하도록 짓는 복합 건물로 이미 구미에서는 널리 보급되어 있다.
한편 정부는 재개발사업 지구에 이러한 형태의 복합 건물을 짓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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