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알선 TV프로 미 아이오와서 방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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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실직자들에 일거리를 알선해 주는 특별 TV프로가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KGAN-1TV에 따르면 매일 3시간 30분씩 실직자들을 위한 특별프로를 마련키로 했는데 이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영화 등을 방영하면서 매 15∼17분에 각지에서 들어오는 구인 광고를 자막을 통해 알려 준다는 것. 이에 따라 일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방송국에 나와 직접 TV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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