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첫눈예보’ 공개에 남다른 볼륨감 ‘눈길’…가슴성형 수술 해명 "다 내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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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28)의 신곡 ‘첫눈예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몸매가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12일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겨울 테마송 '첫눈예보'의 음원을 공개했다.

나비의 ‘첫눈예보’는 지난 3월 발매된 ‘해도 해도 너무했어’ 이후 8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첫눈이 내리면 사랑도 첫눈처럼 곁에 온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한편 나비는 과거 한 남성잡지에서 섹시한 가슴라인을 드러낸 화보를 찍어 가슴성형 의혹을 산 바 있다.

이에 대해 나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성형 수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나비는 “(사람들이)많이 가슴 수술을 했다고 오해하는데 몸은 아예 손을 대지 않았다. 눈만 세 땀 땄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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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첫눈예보’. [사진 MAX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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