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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토크콘서트 “요즘 가을 탄다…에스프레소 마시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제동’. [사진 일간스포츠]

방송인 김제동(40)이 “요즘 가을을 타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1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 기자간담회에서 “가을을 타는 것 같다”며 “요즘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있다. 정말 맛이 없는데 해보고 싶어서 마시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제동은 또 “연애하고 싶다”면서도 “내 연애에 신경쓰지 마라. 내 연애생활은 생각보다 난잡하다. 남의 연애 묻지 말고 본인 연애나 신경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결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결혼을 하면 여자분이 굉장히 힘들 것이다. (내가) 성격이 굉장히 더럽고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는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서울 삼성동 배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제동 토크콘서트’.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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