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캣우먼 하려고 5kg 감량…"뺄 데가 어디있다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AOA’. [사진 일간스포츠]

걸그룹 AOA 찬미(18)가 카리스마있는 캣우먼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전해졌다.

10일 서울 합정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걸그룹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초아는 “이번 캣우먼 콘셉트를 위해 다들 감량했다. 특히 찬미가 열심히 다이어트했다”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에서 찬미는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컴백 준비를 하면서 댄스연습을 오래했다. 식이요법을 겸하면서 살이 많이 빠졌다. ‘단발머리’ 때보다 4~5kg 빠졌다”고 말했다.

한편 AOA의 타이틀곡 ‘사뿐사뿐’은 용감한형제와 AOA가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세 번째로 합작한 곡이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뻐보이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OA 사뿐사뿐 쇼케이스’ ‘AOA’. [사진 일간스포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