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국내각도 고려해 볼만"

○…7일 상오 민한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유치송 총재는 내각과 민정당이 알아서 처리하는 영역이 크질 못해 결국 짐이 대통령에게 돌아가는 것 같다는 얘기가 있다면서 당 간부들의 의견제시를 요구.
이에 오홍석 중앙상위의장은 장 여인사건이 처리된다해도 문제가 끝나지 않으며 결국 국회와 언론이 활성화되어야한다고 했고, 유옥고 부총재는 각개각층이 참여하는 거국내각 구성, 김현규 정책심의회의장은 대통령의 짐을 덜어주려면 이완집정부제도 고려해 볼만하다는 의견을 제시.
회의는 앞으로 영수회담에 대비해 당 간부와 소속의원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듣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