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나브라틸로바|내일 패권다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파리3일AP=연합】미국의 신예「앤드리어·예거」(17)와 노장「마르티나·나브라릴로바」(25)가 3일 파리에서 속개된 제11회 프랑스 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각기「크리스·에버트·로이드」(27·미국)와「하나·만들리코바」(19·체코)를 2-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5일 패권을 놓고 격돌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