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이순신' 쫑, 9월 출산에 전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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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KBS 1TV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 아내역을 맡은 탤런트 최유정이 지난 10일 방송분을 끝으로 브라운관을 떠났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김명민)의 부인 방연화로 출연한 그녀는 현재 임신 9개월째로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불멸의 이순신'의 송현욱 PD는 "이순신 어머니 상(喪)을 치르는 장면을 끝으로 최유정의 드라마 출연이 사실상 끝났다"며 "임신 9개월째인 최씨 자신이 촬영을 많이 힘들어 하는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최유정은 당분간 가정생활에 충실할 계획이다. 최유정은 지난 3월 27일 1년간 교제해오던 일반 회사원 최모씨과 결혼한 바 있다. [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의 부인 역을 맡은 탤런트 최유정. 사진 제공 = KBS ] 김민성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http://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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