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박종만 목사-대한성결교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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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지난주 대전 남대전교회에서 제37차 교단정기총회를 갖고 임기 만료된 교단임원진을 개편, 새·총 회장에 박종만 목사(남대전교회), 총무에 이봉성 목사(유임)를 각각 선출했다.
총회는 또 내년 봄 서울에서 아시아성결교회의 발전을 위한 국제선교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밖에 올해 안으로 서울·인천·청천·대전·광주·전주 등지에서 순회선교대회를 갖기로 하는 한편 전국교역자 수련회·특수전도자수련회 등을 통한 교단차원의 교육기능을 강화할 것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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