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가 트럭 받아 승객 등 3명 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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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24일 상오9시50분쯤 서울 망원동 성산대교 중간지점에서 화곡운수 소속 서울6사1804호 시내버스가 고장수리를 하고있던 동방유량소속 타이탄 트럭을 들이받아 버스승객 유해은(43·서울 대방동492)가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성산대교에서 김포공항과 시내로 들어가는 이 일대 교통이 1시간 가량 막혀 큰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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