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신수지,‘연애 1번 vs 썸남 30명’…누가 더 매력덩어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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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박지은’.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로드FC 선수 송가연과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23)가 6일 포털 '실검'을 달구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36), 신수지, 송가연(20),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21)가 출연해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을 꾸몄다.

송가연은 연애경험이 몇 번이냐는 MC들의 질문에 “한 번”이라고 답했다. 이어 송가연은 “연애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며 선수로서의 의지를 보였다.

신수지의 연애사도 공개됐다. 함께 출연한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에 갔던 일화를 전하며 “신수지와 함께 야구장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수지야 너 남자 몇 명 사귀었어?’라고 물었는데 ‘한 30명?’이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신수지를 당황하게 했다.

박지은의 폭로에 신수지는 “정식으로 사귄 게 없다. 선수 생활할 때는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보다가 ‘미안. 나 전지훈련가’ 이런 식이었다. 진지하게 만난 사람은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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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송가연’.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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