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멀티골’ 작렬한 손흥민 디스? “어제 걔 클럽갔는데 춤을…” 설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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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35)이 컴백 앨범에서 축구선수 손흥민(22)을 디스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문제가 된 곡은 MC몽의 6집 앨범에 수록된 ‘왓에버(Whatever)’.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21)가 피처링을 하고 MC몽의 절친 하하(35)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해당 곡에서 하하는 “민아야 나 동훈이 오빠인데 너 남친이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걘 안돼. 민아야”라고 한번 더 강조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근 민아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축구선수 손흥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편 손흥민은 4일(현지시간) 챔피언스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소속팀 바이엘 레버쿠젠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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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 손흥민’‘MC몽’[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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