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번지없는…』|31일까지 세실 극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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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코미디언 심철호씨가 주연하는 극단「마당」의『번지 없는 주막』이 31일까지 세실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연극은 심씨 의에도 과거 악극단에서 활동하던 원로배우들이 출연, 악극단 시절의 향수와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인헌장 선포를 기념해 낮 공연(11시)은 초대 노인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된다.
연출 양일권. 출연 장희용 문성웅 박재욱 유하연 곽자헌. 평일 상오11시와 하오7시30분. 토요일·휴일은 11시·5시·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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