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 이스라엘 외교관 피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파리3일AP·AFP=연합】파리주재 이스라엘대사관의 「야코브·바르시만토프」정치문제담당 2등서기관(43)이 3일 저녁7시50분쯤(한국시간) 자택이 있는 아파트건물을 나서다 한 여자저격수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파리경찰과 이스라엘대사관이 밝혔다.
「마이어·로센」 이스라엘대사는 암살사건의 배후에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있다고 비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