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축제 용추계곡서 1~3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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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제2회 함양 산삼축제가 1~3일 용추계곡(안의면) 일대에서 함양군과 ㈜네오바이어 주최로 열린다. 참가비 2만원을 내면 안의면 산삼작목반이 용추계곡 일대에 재배하는 평균 7년생 3000 포기의 산삼을 캘 수 있다.

산삼 변강쇠 선발대회와 산삼 마라톤대회, 산삼 요리왕 대회 등이 펼쳐지고 산삼 표본전시와 산삼가공식품 전도 열린다. 함양군에는 100ha의 임야에 200만 포기의 산삼이 자라고 있으며 군은 8000평에 산삼 모종 900만 포기를 재배중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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