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건설, 법인 분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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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동양고속건설은 7월1일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건설부문을 ㈜동양건설산업(존속법인)으로, 운수부문을 ㈜동양고속운수(신설법인)로 각각 나눈다고 30일 밝혔다. 동양고속건설 관계자는 "성격이 다른 사업부문을 분할해 각 사업부문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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